아 벌써 여름인건가? 오늘 한낮 온도는 26도.. 아니 체감은 거의 30도 가까운 듯 햇볕이 따가워 초여름을 연상케하는 날씨였어요 '-' 이런날... 차 에어컨까지 말썽을 부리더니 푹푹찌는 날씨에 불쾌지수가 마구마구 솟구치더라구요 열을 시키기 위해 늘 눈여겨만 보던 팥빙수 맛집으로 알려진 카페를 다녀왔어요! 비주얼 보자마자 기부니가 너무 좋아짐...ㅎㅎ 눈꽃우유빙수와 버터모닝 버터모닝은 생크림까지 주셔서 찍어먹으니 정말 맛있더라구요. 눈꽃우유빙수는 100% 우유얼음을 갈아 콩고물과 저당 팥앙금을 올려먹으니 진짜 그냥 순삭.... 너무 맛있어서 도라삐는 맛! 쫀득한 찹쌀떡과 달달한 우유빙수와의 만남! 또.... 먹고싶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