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갈비 워낙 뜯어먹는 갈비 고기를 좋아하는 아이들 때문에 첨으로 쪽갈비 집을 방문! 이른시간부터 손님들이 반정도 차있었고 우리가 들어가서 먹다보니 대기까지있네??!! 여기 뭐야 맛집이었나...'-'!! 가게 내부 직원분들의 활력이 넘치는 에너지가 좋았고 음악도 흥이 나는 선곡으로 기분 업!! 주문하고나면 쪽갈비는 1차 초벌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5~10분가량 시간이 소요되었다. 아이들 때문에 순한맛으로 주문했는데 정말 장갑끼고 뜯어먹는 맛이 너무 좋았다....♡ 뼈에 붙어있는 살코기가 부드럽고 짭쪼롬한 양념이 베어져있어 맛이 기똥차다. 치즈도 함께 시켜서 곁들여 먹으니 환상의 조합!! 4인가족 가서 4개 시키고 청국장에 도시락에 밥까지 완전 폭식해부렀네ㅋㅋ 그래도 만족스러운 식사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