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날씨엔 역시 뜨끈한 국물이 최고죠 ㅎㅎ 오늘은 신랑이 점심때 건강 챙기자며 맛있는 메밀마을로 데려가 주었답니다. 가는날이 장날이라더니.. 단체손님으로 북적북적! 오늘의 메뉴는 매생이 굴국밥, 옹심이 메밀 들깨 칼국수, 매생이 굴전 입니다~!! 가장 먼저 굴전이 나왔어요오!! 오오... 먹음직스러워어어 ㅎㅎ 굴 첨 먹어보는 아들도 맛있게 잘 먹더라구요. 폭신폭신한 식감의 굴과 바삭한 전의 꿀조합^^ 굴전을 반 정도 흡입했더니 이어서 나머지 메뉴들이 나왔어요 ㅎㅎ 보기만 해도 고소함이 가득하고 건강한 느낌이 물씬 나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매생이 굴국밥도 나왔어요 ㅎㅎ 매생이 첨 본 아들도 후루룩 잘 먹더라구요 :) 세가지 메뉴로 부족하지 않을까 했는데 중간에 배터져 죽을뻔했어요 ㅎㅎ 그 외에도 메뉴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