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뷰스토리 림쓰입니다^^
오늘은 우리 건강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는 채소. 그중에서도 녹황색 채소의 종류와 우리몸에 어떻게 좋은지에 대해 써볼까 합니다.
저도 이제 30대로 들어서면서 점점 면역력도 떨어지는 것 같고 (감기도 잘 걸리고, 입술이 트는 등)의 신체 변화와 피부도 처지는 것 같고 이래저래 건강에 대해 신경이 많이 쓰이는 요즘이에요.
그래서 저번 포스팅엔 건강을 위해 견과류를 챙겨먹는 글을 썼었는데요. 오늘은 녹황색 채소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녹황색 채소란?
녹황색채소는 녹색이나 등황색을 띠는 채소를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보는 채소들이 거의 대부분 이에 속하는 것으로 생각하시면 되시는데요.
시금치, 부추, 상추, 깻잎, 피망, 당근, 풋고추와 같은 채소들이지요. 무, 양배추, 양상추와 같은 채소는 담색채소에 속한답니다.
녹황채소 중에서도 녹색을 많이 띄는 채소는 엽록소가 많이 들어있어요
엽록소 : 녹색식물의 잎 속에 들어있는 화합물로 클로로필이라고도 하는데요. 이 엽록소는 우리몸에 천연 철분제로 불릴만큼 좋은 피를 생성하고, 체내 독성 및 노폐물 제거에 도움이 되고, 면역력향상, 체내 효소 활성화, 각 장기 생체열 안정화 등등의 효능이 있답니다.
녹황색채소는 대부분 100g당 600ug 이상 풍부한 카로틴을 함유하고 있어 체내에 들어오면 비타민A로 전환됩니다.
이 밖에도 비타민C, 칼슘, 칼륨, 무기질이 많아 인체에 도움이 많이 되는데요. 녹황색채소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시켜주는데도 큰 도움이 되요.
제가 요즘 먹고 있는 녹황 과일야채 주스에요.
하루권장량 690g에서 일평균 490g 섭취하므로 과일야채부족분인 200g을 충족해주는 주시인데요.
맛은 오렌지주스보다 조금 더 새콤한 맛이 나고 용량도 200ml다 보니 아침대용으로 저는 즐겨먹는데 포만감도 충분히 있어서 점심때까지 배고픈줄 모르고 지나간답니다.
녹황야채과일주스만큼 붉은계열의 과일야채, 보라색게열의 과일야채, 푸른계열의 과일야채만을 모아 각각의 제품이 따로 나오기 때문에 매일매일 다른게 한개씩 섭취하면 더없이 좋을 것 같아요.
특히 아침에 흔히 모닝커피라고 하잖아요.
저도 아메리카노 즐겨 마셨는데 커피대신 마시니까 더 건강해지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무엇보다 제일 좋은건 과일,야채를 깨끗히 씻어 그대로 섭취하는게 영양성분 파괴도 적고 바람직하게 먹는 것이라는걸 알지만 현실적으로 그렇게 챙겨 먹기가 정말 쉽지 않더라구요. 조금 영양성분이 줄어들더라도 이렇게나마 간편하게 챙겨먹을 수 있는 것에 만족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