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스토리

김춘삼 왕초갈비 처음 가봤는데...

riming12 2020. 10. 16.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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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갈비가 먹고싶어 눈에 띄어 가게 된 곳

뼈삼겹 갈비 100g당 4,500원으로 200g에 9,000원이었어요. 일단 금액 생각하지 않고 들어갔어요. 배가 엄청 고팠던지라 빨리 먹고 싶은 생각밖에 안들더라구요ㅠㅠ 딱 저녁 시간대였는데 도착하니 1~2테이블정도로 한산하더라구요. 요즘같은 시기에 북적거리는 식당은 아무래도 좀 조심스러워서 마음이 놓였어요. 4명이서 가서 갈비 4개를 시켰어요. 곧 이어 먹음직스런 반찬들과 야채들이 줄지어 나왔답니다. 반찬 모두 맛있었는데 그 중에서 목이버섯은.... 못먹겠더라구요. 아직 어린이 입맛인가봐요. 곧이어 숯불이 들어오고 기다리던 고기도 나왔답니다.

 

 

 

#2 왕초갈비. 초벌되어 나와서 편해요.

주문하고 10분? 정도 기다리니 초벌된 갈비가 나오더라구요. 윤기가 좌르르 벌써 그냥 저대로 먹고싶은 충동이...ㅎㅎ

참 그리고 4개를 시켰는데 초벌되어 양이 줄어드는건 이해하지만 생각보다 너무 적은 양에 흠칫 놀랐답니다. 그렇지만 마음을 다잡고 숯불에 마저 굽기 시작했어요. 지글지글~ 먹음직스럽게 구운 후 잘라서 한입 먹으니 입안에서 살살 녹는것이 정말 맛있었어요. 양파, 고추와 고기를 소스에 찍어 한입. 양배추사라와 함께 먹으니 또 담백하면서 새로운 맛이었어요. 정말 순식간에 사라진 나의 갈비들... 간판은 왕초갈비인데 가격은 왕초가 아닌....! 왕초처럼 먹는다고 해서 왕초갈비 인것일까요..ㅎㅎ 고기의 마지막은 언제나 된장찌개죠. 보글보글 끓는 된장찌개로 속을 채워주었답니다. 갈비는 언제나 사랑인 것 같아요. 또 먹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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