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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낮 기온 26도를 찍었는데 체감온도는 여기서 2~3도 더 올라가니 초여름 날씨에 버금가네요 ㅎㅎ
이런날엔 역시 얼음 동동 띄운 시원한 음료생각이 절로 나는데요~ 아침부터 커피를 드링킹한 상태라
오후에는 차분하게 에이드 한잔 마셨습니다!
블루레몬에이드
색깔이 정말 오묘한데 실제로 보면 에메랄드 빛이에요. 보기만해도 시원한 색감과 톡톡튀는 탄산이 들어있어서 뽀글뽀글 기포가 올라오는게 넘 예쁨!
거기다 상큼한 레몬이 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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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블루레몬에이드. 일반 레몬에이드는 거의 무색이라서 심심했는데 색이 너무 예뻐서 눈으로 감상하는 맛도 좋았어요. 여름에 시원한 에이드한잔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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