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NO 밀가루! NO 오븐! 쌀로 만든 비건 약과 에어프라이어로 만들어 봄

riming12 2023. 3. 16.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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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떡만드는데 재미를 붙여 떡공방에서 한달간 

설기 (백설기, 커피설기, 호박설기)

영양찰떡, 월병을 배웠던 기억이 새록새록 난다.

벌써 1년정도 지난 일이지만

열정적으로 떡공방에서 배운것을 토대로

집에서 만들어보고 응용도 해보았었는데

생각보다 맛의 퀄리를 내기란 정말 어려웠다.

역시 꾸준히 노력하고 도전해야한다.

 

일상생활이 바쁘고 빡빡하다는 이유로

차일피일 미루다보니

떡만드는 취미에 몰두할때

쌀을 물에 불려 방앗간에 가져가

습식 쌀가루를 만들어

구루마 가득 채워오던

그날이 생각난다.

 


 

요즘 건강을 생각하며

NO 밀가루

YES 쌀가루

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냉장고 가득 쌓인 쌀가루를 보며

설기 만드는데 지쳐있던 나에게

에어프라이어로 할 수 있는

쌀가루 약과 레시피를 우연히 보게 되었다.

 

바로 이거얏!!

 

쌀가루와 각종 재료들을 체크해서

없는 재료는 마트에 가서 장을 보고

룰루랄라 집에 와서 바로 만들기 시도~!!

약과만들기의 1단계는 집청만들기.

약과 특유의 끈적하고 달콤한 맛을 내기위해

조청과 물엿 그리고 생강 물을 넣고 팔팔 끓여주면 되니

누구나 쉽게 따라 만들 수 있는 수제 집청만들기.

약과만들기의 2단계는 본격적으로 쌀가루와

올리고당, 포도씨유, 설탕, 소금 등

각종 재료들을 혼합해 반죽을 만들어 준다.

떡만드는것보다 훨씬 쉬워서 만드는 데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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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0g정도씩 반죽을 떼어내어

약과틀에 찍어 모양을 내야 하는데

난 월병틀이 있어서 그걸로 사용했는데

역시 만들고나니 약과는 약과전용틀에

찍어야해.

 

 

모양을 다 찍었다면

예열된 에어프라이어에

120도 10분 , 140도 10분 돌려주고

따뜻할 때 집청에 퐁당 담그고

3~4시간뒤 꺼내서 말리는 틀에 올려

하루정도 건조시켜주면 완성~!

 

첫시도에 집청에다가 물엿을 안넣어서

특유의 꾸덕함은 없지만

맛은 나름 맛있었다.

쌀가루로 만든 약과
쌀가루로 만든 약과
촉촉함이 살아있는 에어프라이어로 만든 약과
튀기지 않고 구운 약과

 

튀기지 않고 구워내니 더 담백하고

건조시간을 지키지 않았지만

레시피대로 하면 더욱 만족스러울듯!

집에서 소소하게 간식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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